원주 생활문화센터
생활문화란?
‘일상 속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활동’으로
스스로 주체가 되어 만들어가는
문화 활동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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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빌레라 무용단
| 설립년도 | 2015년 |
|---|---|
| 무용 | |
| 바라는점 | 저흰 한국무용(전통 창작)무용을 하는 동아리라 대금 연주하는 동아리팀과 호흡을 맞춰 아름다운 창작무용 작품을 해 보고 싶습니다. 다양한 창작활동을 통해 동아리의 수준도 업그레이드 시키며 볼거리의 다양성을 추구하는 생활문화동아리가 저희가 추구하는 목적이기도 합니다. |
동아리소개
한국무용과 전통문화를 사랑하는 회원들로 구성된 나빌레라무용단은 2015년 단구동 근린공원에서 열린 한여름밤의 꾼을 데뷔무대로 본격 동아리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2019년 하반기부터 태장1동 주민자치프로그램 한국무용반 회원님들께서 동아리 단원들이 되셔서 실력과 재능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나빌레라는 조지훈시인의 ‘승무’라는 싯구절인 ‘얇은 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접어 나빌레라’에서 뜻을 새겨 나비처럼 사뿐사뿐 훨훨, 때론 묵직한 호흡으로 감동을 주는 무용단이 되고자 나빌레라무용단으로 지었습니다. 저희 나빌레라무용단은 제 개인연습실에서 주2회 연습을 하고 있구요, 재능기부를 위한 공연이 있을시에는 연습시간을 추가해서 열심히 땀 흘리는 무용단입니다. 아직은 많은 경험이 많지 않아 부족함이 많지만 늘 의미 있는 시간들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동아리입니다.
동아리활동
2019년 주민자치위원회 화합한마당 동아리대회에 출연하면서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하면서 서로 다독이고 격려하며 ‘상사천리몽’이라는 작품을 완성했을 때 뿌듯해 하시던 모습들, 무대에서 최선을 다하고 흘린 땀방울의 의미를 아직도 가슴에 새기고 있습니다. 그건 바로 춤을 통해 성장된 모습과 춤을 사랑하는 마음이 함께라는 감동과 뭉클함을 함께 느꼈기 때문일 겁니다.